동탄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할인, 주차, 체험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A동 4층~5층
 
 운영시간 
10:30~19:00

(입장마감 18:00) 
 
 
 주의사항 
재입장 불가 

주말 및 공휴일 이용시간 4시간

평일 이용시간 무제한
3시간 주차 무료 
 
 
 
 
 
이번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우리 호두와 할 수 있는
실내 놀이형 키즈카페를
검색하다가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동탄 초대형 규모의
실내 어드벤처 테마파크로 

캐년, 사막체험, 정글챌린지 등
교육적인 콘텐츠들도 포함되어 

신나게 놀이하며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되어 
큰 어린이뿐만 아니라 

유아도 함께놀 수 있는 
대형 키즈카페로 
리뉴얼되었다고 한다. 
 
 

주차 꿀팁은, 

 
라크몽 A동에 주차하고 
4층으로 올라가면, 

이동 동선이 편리하게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입장료는, 
대인 24,500원, 소인 29,500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니 참고바란다. 
 
 
 
제휴 및 우대할인 안내

제휴/우대할인	할인율	내용	인원
생일자 할인	30%	생일 해당월(증빙서류 지참)	본인 + 동반1인
화성시민	20%	증빙서류 지참	본인
경로우대	30%	만 65세 이상(증빙서류 지참)	본인
국가유공자	30%	군가보훈대상자	본인
군인, 소방관	20%	증빙서류 지참	본인 + 동반1인
SK 멤버십 제휴할인	20%	SKT 멤버십 회원 대상	본인 + 동반3인

* 제휴 및 우대할인은 타 프로모션 등과 중복할인이 불가능합니다. 
 
 
 
마침 SK 멤버십으로 
20% 제휴 할인 된다고 해서 

SK 멤버십 앱에 접속해서 
20% 할인쿠폰을
받아논 상태였다. 

 
현장에서 티켓 발권할 때 
쿠폰을 보여주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현장할인이 가능하다. 
 
호두는 30개월이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입구
 
 
 
입구에서 
입장밴드를 받게 되는데 
내부 공간 곳곳에 설치된
이벤트존에 
입장밴드를 태깅하면 

점수를 쌓아서 친구들끼리
점수 대결도 해볼 수 있고 

배지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가 되어 있어서,  

네이처스케이프의 
로고 부분이 가려지지 않게 
팔목에 밴드를 채워줘야 한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꼭 이벤트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퇴장할 때 모든 관람객들에게 
배지를 나눠준다.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위치한 물품보관소와 
유모차 보관소에 들린 후 

오른쪽에 위치한  웰컴존에서 
입장을 기다리게 된다. 
 
 
 

입구 앞 유모차 보관소 & 웰컴존
 
 
 
놀이공간에 입장하기 전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의 
웰컴영상을 
시청해야 하기 때문에 

수시로 입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들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 
한 번에 입장하도록 
안내하고 있는 것 같다.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 어드벤처 맵
 
 
 
맵을 볼 때까지만 해도
이 공간이 굉장히 크다는 걸
실감하지 못했는데,  

공간 내부로 들어가서 체험하다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크게 분류했을 때, 
 
① 네이처 어드벤처 
② 디지털 원더 
③ 포레스트 가든 
 

  

웰컴 영상 시청
 
 
 
마치 비행기를 타고 
네이처스케이프 캠프에 
도착하는 컨셉으로 

다양한 대자연들을 
스케일 감 있게 보여줘서 
아이들에게 모험가로서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스케치 사파리
 
 
 
웰컴영상 시청이 끝나면 
스케치 사파리존이 나오는데, 

동물그림을 색칠해서
스캔하면 
미디어영상 속 사파리에 
내가 색칠한 동물이 
짠~ 하고 나타난다. 

많이 체험해본 스토리지만 
아이들은 너무 좋아한다 ㅎㅎ 
 
우리 호두도 
색칠은 열심히하고 
스캔하는 건 관심 없었는데 

막상 자기가 색칠한 동물이 
영상에 나와서 움직이니까 
너무 신기해했다. 
 
 
 

캐년
 
 
 
캐년은 호두가 후다다닥
달려가면서 빠르게 패스 ㅎㅎ

저기 동굴벽화도
자세히 보고싶었는데 
아들내미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다. 
 
저 벽화가 그려진 곳에서는  
모험가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듄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가 
재해석한 자연공간인 '듄'은 

뜨거운 태양과 함께 
끝없는 모래사막이 펼쳐진듯한 
초현실적인 공간이다. 
 
높게 좁게 막혀있던 캐년을 지나
넓고 끝없는 공간이 펼쳐지니 

호두도 신이 났는지 
이미 저 멀리 뛰어가있다. 
 
중간중간 비눗방울과 
작은 버블들도 뿌려줘서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너무너무 좋아한다. 
 
 

반응형

세이브 리버
 
 
 
호두가 요즘 빠져있는 낚시!!!

물고기도 잡고, 강에 떠다니는
물병(플라스틱)도 잡아서 
따로 분리 수거해주는
체험이다. 

교육적이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낚시를 좋아해서 
인기가 많다. 

 
 
 

스카이 브릿지 & 대형 미끄럼틀
 
 
 
긴 구름다리도 있고, 
대형 미끄럼틀도 있어서 
놀거리들이 너무 많다. 
 
아직도 네이처 어드벤처라니...

다음 두 파트는 
아직 가 보지도 못했다. 
 
 
 

클리프 & 트윙클 라바
 
 
 
주상절리를 연상케 하는
클리프를 오르고 
안쪽 공간으로 들어가 보면 
대형 볼풀장이 나온다. 

볼풀장 바닥이 폭신하고 깊어서 
유아들은 보호자를 
꼭 동반입장해야 한다. 
 
우리 호두도 볼들에 파묻혀서 
보이지가 않아 불안했는데, 

막상 호두는 볼풀장이 깊어서 
볼들 속에 푹 파묻혀 
숨는 것을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았다. ㅎㅎ
 
또한, 그물도 타고 올라가 보고  
큐브 모양의 스펀지를 
벽돌처럼 쌓았다가
무너뜨리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허니콤 & 스타게이징
 
 
 
벌집처럼 생긴 미로들을 지나 
스타게이징에 도착하면 

VR로 별자리를 구경할 수 있는 
스타게이징에 도착한다. 
 
동굴 속 명상실처럼 
분위기 있게 만들어 놓았고 

안내요원이 체험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신랑이랑 번갈아가며 
잠시나마 앉아서 
별자리를 보며 
힐링할 수 있었다. 

호두도 보여주고 싶었지만 
허니콤이 더 재미있다며 
패스 ㅎㅎㅎ
 
 
 

레인저 로지
 
 
 
드디어 한 파트가 끝나고 
디지털 원더의 첫 공간. 
 
쉬어가는 공간으로 
캐러멜 팝콘과 슬러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캐릭터 병에 담긴 슬러쉬가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다. 

모든 아이들이
슬러쉬를 들고 다녀서 
더 먹고 싶어 지는 것 같다..! 
 
직원분들이 
계속 만드시는 데도 
금방 다 팔려서

잘못된 타이밍에 가면 
슬러쉬가 새로 제조될 때까지 
30분간 기다려야 한다. 
(내 케이스 ㄷㄷㄷ) 
 
아들이 슬러쉬가 꼭 먹고 싶대서 
다른 메뉴인 
캐러멜 팝콘을 먹으면서 
슬러쉬를 사기 위해 기다렸다. 
 
 
 

웹 터널 & 원더 월 & 워터 풀
 
 
 
웹 터널은 광선을 피해 
얼마나 빨리 건너는지 
시간을 재서 
도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직 호두가 체험하기엔 
조금 어려운 느낌이었다. 

슬쩍 들어가 보더니 
금방 나와버린 호두 ㅎㅎ
 
원더 월은 공을 던져 
유령을 물리치는 공간인데 

아들은 공을 발로 차고 
넓은 공간을
뛰어다니는 게 좋은지 
여기저기
정신없이 돌아다닌다. 
 
워터 풀은
폭포로 꾸며져 있는
실내 암벽등반 체험으로 

호두는 다른 형, 누나들이 
체험하는 걸 관심 있게 
기웃거리며 구경했다. 

나중에 더 커서 도전하자! 

 
대체적으로
두 번째 디지털 원더존은 
더 큰 아이들을 위한
체험이 많아서 

쉬엄쉬엄 구경하면서 
쉬어갈 수 있었다. 

나중에 더 크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지겠지 ㅎㅎ

그때가 되면 
4시간도 부족할 것 같다.

 
 
 

정글 챌린지 & 나이트 트레일
 
 
 
계단을 내려가면 세 번째 존인
포레스트가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오른쪽을 바라보면 
대형 정글짐인 
정글 챌린지가 있다. 

호두는 정글짐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지 
들어가지도 않고 
지나쳐버렸다. ㅎㅎㅎ
 
 
 

카페테리아 & 트램펄린
 
 
 
그나저나 배가 고프던 찰나에 
드디어 카페테리아를 만났다! 
 
신랑과 나는 
소떡소떡과 핫도그를 시켜 
둘이 허겁지겁 먹었다. 

역시 아이와 노는 것도 
체력이 좋아야 한다. 

뒤돌아서면 배가 고파... 또르륵 
 
 
 

샌드 아트
 
 
 
마지막으로
호두가 제일 좋아하던 샌드아트~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인터렉티브 모래체험으로 

진짜 모래를 높게 쌓아서 
산을 만들어보고, 
깊게 아래로 파서 
바다도 만들어보며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인터랙션이 자연스럽고 
배와, 꽃, 새도 나와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체험이다. 

호두는 여기서만 
30분 이상 모래를 만지며 
산과 바다의 모양을 바꿔보고 
손으로 배도 따라가 보면서 

오늘 체험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내가 포스팅한 체험 말고도 
다양한 체험들이 더 있지만 

호두와 함께
체험했던 것 위주로 
설명하게 되었다.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는 
전반적으로 청결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고

공간 디자인이 세련되고 
미디어를 통한 
인터랙티브 체험들도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종합해 놓은 것 같다. 
 
또한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규모가 크고 

존이 잘 나뉘어 있으며 
중간중간 휴식 공간도 
많이 있어서 

크게 붐비지 않게 
아이를 잘 케어하며 
놀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오늘도 호두와 튼튼육아!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육아] - 용인 다이노베이 할인, 주차, 체험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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