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엔돌입니다.
저희 가족은 올해에 여름휴가로 강원도 횡성을 다녀왔는데요. 보통 '횡성' 하면 으레 기름진 한우구이를 떠올리시겠지만, 저희 가족은 이번 여행에서 고기 대신 속이 편안하고 정갈한 한식이 몹시 당겼어요. 전날 베베큐 파티를 해서 담백한 음식도 필요했고요.
그렇게 건강한 밥상을 찾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이번이 벌써 두 번째 방문이네요. 식사 내내 "여기 진짜 잘 왔다"며 가족 모두가 대만족 했던 횡성 둔내면의 '둔내민속촌식당' 주말 저녁 방문 후기를 남겨볼게요!
목차
- 예약은 필수? 주말 저녁 방문 꿀팁!
- 자극 없이 속을 달래주는 고소한 수제 '손두부'
- 기름기 쫙 뺀 정갈한 반찬과 힐링 가득 '곤드레밥'
- 마지막으로 : 둔내민속촌 위치 및 영업정보
- 둔내민속촌식당 방문 전 필수 확인 FAQ
1. 예약은 필수? 주말 저녁 방문 꿀팁!



| 구분 | 상세 내용 |
| 방문 일시 | 일요일 저녁 6시경 |
| 웨이팅 여부 | 예약 없이 방문하여 다향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직후 금세 사람들이 많아짐) |
| 방문 꿀팁 | 식사 피크 타임(오후 6-7시)에는 사람들이 꽤 많이 몰리므로, 대기 시간을 피하려면 사전 전화예약을 적극 권장 합니다. |
저희 가족은 일요일 저녁 6시쯤 방문했어요. 다행히 따로 예약 없이 갔음에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요. 식당 내부도 한국의 전통 느낌이 나는 소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을 하고 식사를 시작할 때쯤 되니 어느새 식당 안이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지더라고요. 든든하고 깔끔한 식사를 위해 찾는 분들이 많은 만큼, 주말 피크 시간대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대기를 피하기 위해 꼭!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자극 없이 속을 달래주는 고소한 수제 '손두부'


여기는 메뉴판도 아주 심플한 편인데요,
| 메뉴 | 가격 |
| 곤드레나물밥 (1인분) | 12,000원 |
| 더덕구이백반 (1인분) | 15,000원 |
| 더덕구이 (반찬) | 13,000원 |
| 토종닭백숙 | 70,000원 |
| 토종닭도리탕 | 70,000원 |
| 손두부 (1모) | 8,000원 |
| 감자전 (1접시) | 10,000원 |
메뉴판을 살펴보고 저희는 곤드레밥 2인분과 손두부 1모를 주문했습니다. 감자전도 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술도 한 잔 하고 싶었지만 어제도 바베큐 파티하면서 마셨던 관계로, 아쉽지만 오늘은 패스하기로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메밀 모주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가장 먼저 김이 펄펄 나는 갓 만든 손두부가 나왔어요!
남편과 함께 뜨끈한 두부를 젓가락으로 큼지막하게 떼어 양념장에 콕 찍어 먹어보았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두부와는 차원이 다른, 콩 특유의 찌르르한 고소함과 담백함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기름진 음식들에 지쳐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아주 건강하고 완벽한 에피타이저였어요. 그리고 함께 나온 김치에 싸서 또 한 입! 아주 개운하고 깔끔했습니다.
3. 기름기 쫙 뺀 정갈한 반찬과 힐링 가득 '곤드레밥'
두부로 기분 좋게 허기를 달래고 있을 무렵, 식당에서 직접 만든 정갈한 밑반찬들과 메인 요리인 곤드레밥이 등장했습니다. 작년에 처음 방문했을 땐 식당 주인아주머니께서 음식을 직접 가져다주셨었는데, 이번에 방문했더니 로봇이 음식을 배달해 주더라고요. 이런 한국적인 식당에 로봇이 있으니 ㅎㅎ 흥미로웠습니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자극적인 조미료 맛이나 기름진 느낌 전혀 없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정성 가득한 맛이라 젓가락이 쉬질 않았네요. 특히 저는 콩비지 찌개를 좋아하는데, 여기 콩비지는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주신 맛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돌솥에 담겨 나온 곤드레밥은 곤드레 특유의 향긋함이 밥알 깊숙이 배어 있었어요. 밥을 넓은 대접에 덜어내어 직접 만든 된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니 그야말로 몸이 건강해지는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밥을 덜어낸 뜨거운 솥에는 미리 따뜻한 물을 넉넉히 부어두었다가, 식사 마지막에 구수한 숭늉으로 입가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답니다.

4. 마지막으로 : 둔내민속촌 위치 및 영업정보

여행지에서 매번 굽고 튀긴 무거운 음식들만 먹다 보면 속이 부대낄 때가 많은데, 오랜만에 몸이 가벼워지는 건강한 식사를 한 것 같아 제대로 힐링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강원도 횡성 근처에서 한우 대신 자극적이지 않고 속 편안한 웰빙 한 끼를 찾으신다면 '둔내민속촌식당'을 적극 추천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훌륭한 선택이 되실 거예요!
[둔내민속촌식당 위치 및 영업정보]
-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둔내로 47번길 47
- 영업시간: 매일 09:30 ~ 20:30
- 주차 정보: 주차장 표지판을 따라 식당 건물 위편으로 올라가면 아주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 초보 운전자나 주말 피크 시간대에도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 전화번호: 033-342-7807 (주말 피크타임 방문 시 예약 권장)
5. 둔내민속촌식당 방문 전 필수 확인 FAQ
- Q1. 주말에 방문하려고 하는데, 웨이팅이 심한가요?
- A. 일요일 저녁 6시 기준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지만, 식사 도중 금세 식당이 북적일 정도로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말 피크 타임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방문 전 미리 전화 예약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Q2. 한우 대신 먹을만한 메뉴로 추천할 만한가요?
- A. 네,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여행 중 기름진 음식에 지쳤을 때 완벽한 선택지입니다. 시판용과 차원이 다른 고소한 수제 손두부와 자극 없이 정갈한 밑반찬, 향긋한 곤드레밥까지 곁들여져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가도 속 편안한 힐링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Q3. 차를 가져가려고 하는데 주차 공간은 넉넉한가요?
- A. 네, 식당 건물 위편으로 안내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아주 넓고 쾌적한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보 운전자나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에도 주차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차를 대고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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